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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sha Confidential File(Frontend)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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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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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sha Confidential File #002

“이 팀, 뭐랄까… 질서와 혼돈 사이에서 아주 우아하게 춤추고 있었어요.”

— 딥스테이트 정보국 소속 요원 샤샤의 보고서 中

프론트엔드 팀 탐색 기록: 샤샤의 현장 잠입 보고서

처음엔 조금 착각했어요. 조용하고 집중력 강한 개발자들의 집합일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인터뷰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알게 됐죠.

이 팀, 꽤 다채롭고 유연하게 사고하는 사람들이더라고요.

기술 얘기할 땐 진지하게 파고들고, 팀 이야기할 땐 놀랍도록 유쾌하고 따뜻했어요.

“우리 팀은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더 똑똑하게 일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을 중심에 두고, 진짜 많은 실험과 설계를 해온 사람들이었어요.

샤샤가 보기엔 이들은 ‘사용자에게 가장 먼저 닿는 그 순간’을 디자인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걸 가볍지 않게, 그렇다고 무겁게도 않게 풀어내는 기술자들이에요.

MISSION FILE 001. 현장 포지션 파악

프론트팀, 겉보기엔 조용한 개발자들의 집합 같지만… 그들의 코드엔 질서와 구조, 그리고 변화의 속도가 담겨 있습니다. 우선 그들이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파악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만드는 건, 쟁글의 첫인상이에요.

형필: 저희가 맡고 있는 건, 쟁글의 메인 포털부터 시작해요. 허브, 온체인 익스플로러, 어드민 페이지까지.

사용자들이 처음 마주치는 거의 모든 화면이죠.

성재: 정확히 말하면, 유저가 접하는 첫 경험의 문을 열어주는 사람들이 우리라고 생각해요.

우리 기술 스택이요? 그냥 도입한 거 하나도 없어요.

프론트팀은 말해요. 기술은 ‘멋있어 보여서’ 도입하지 않는다고요.

“우리한테 맞는가, 유지 가능한가, 속도에 도움이 되는가.”

이 세 가지 기준으로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고요.

성재: 처음엔 Nuxt.js 로 시작했는데, 회사가 Web3 쪽으로 사업 방향이 바뀌면서 구조적으로 좀 안 맞더라고요. SSR 처리도 더 유연하게 하고 싶었고요. 그래서 결국 Next.js로 갈아탔어요.

형필: 그 결정이 쉬운 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Next는 우리가 원하는 속도와 유연함에 훨씬 가까웠죠.

결국 ‘우리 팀이 계속 발전할 수 있는 구조인가’를 본 거예요. 기술을 새로 도입하는 일은 단순히 문법을 바꾸는 게 아니라 팀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뜯어고치는 일이에요. 우리 팀은 그걸 감당하면서도 더 나은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냈어요.

혜원: 저희는 디자인 시스템을 직접 구성했어요. 디자이너와 프론트가 빠르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Shadcn/ui, Tailwind를 기반으로 재사용 가능한 UI 블럭을 쌓았고요.

주헌: 그렇게 차곡차곡 쌓인 구조가 결국 우리만의 개발 언어가 됐어요. 이렇게 만들어낸 구조 덕분에 제품 개발 과정에서 기획팀, 디자인팀, 백엔드팀과의 협업 템포를 훨씬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기능 하나 만들 때 고민해야 할 게 훨씬 줄었다는 것.”

이건 개발 생산성 이상으로, 팀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방식이기도 했어요.

협업이요? 이건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에요.

프론트엔드 팀은 말해요. “우린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한 줄도 못 짜요.”

그만큼 협업이 모든 일의 시작이라고 해요.

주헌: 프론트엔드는 사용자와 가장 가깝게 맞닿아 있지만, 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가장 마지막 단계에 위치해 있어요. 그래서 기획팀, 디자인팀, 백엔드팀과 하나처럼 움직이면서 조화로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게 정말 중요해요. 저희 팀은 늘 “혼자서는 완성할 수 없다”는 것을 염두하며 협업에 임하고 있어요.

혜원: 특히 API 명세가 진짜 중요해요. ‘이 부분은 뭔가 잘못된 거 같은데…’ 싶으면 대부분 백엔드랑 협의가 안 된 케이스더라고요. 그래서 초반에 API 설계할 때부터 백엔드랑 꼼꼼히 맞춰요. 그게 안 되면 중간에 다 꼬이거든요.

형필: 요즘은 디자인팀과의 협업도 되게 밀접해졌어요. 특히, 다양한 재단 UI 만들 땐 빠르게 뽑아야 하거든요. 그걸 위해서 템플릿 단위로 협의하고, 디자인 룰을 정의해서 거기 맞춰서 속도감 있게 개발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성재: 기획팀과는 “이건 사용자에게 정말 필요한 기능인가요?” 같은 걸 자주 확인해요. 우리가 구현 가능한 것보다, 유저가 진짜 원하는 방향이 더 중요하잖아요. 그 갭을 좁히기 위해 회의도 자주 하고요.

혜원: 가끔은 서로 너무 바빠서 조율이 어려울 때도 있어요. 그럴 땐 문서로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해서 공유해요. 한 명의 빠른 결정보다, 팀 전체의 명확한 이해가 더 중요하니까요.

이 팀의 협업 방식은 그냥 “같이 일한다”가 아니에요.

사람 간의 신뢰와 룰이 겹겹이 쌓인 구조 위에서만 돌아가는 시스템이에요.

샤샤는 이걸 보며 생각했죠.

“이 팀은 혼자 빠르게보다, 함께 정확하게 가는 걸 선택했어요.

그래서 오래 달릴 수 있는 거구나.”

프론트엔드 팀의 자아 찾기: “이 질문, 생각보다 반응이 터졌어요.”

사실 이건 좀 예상 밖이었어요.

“당신은 프론트엔드 팀 안에서 어떤 캐릭터예요?”라고 물었을 땐 살짝 당황했거든요.

근데 오히려 그 순간, 이 팀의 진짜 분위기가 드러났어요.

형필: 성재 님은 ‘프론트의 돌격대장’이에요. 프로젝트 하나 맡으면 그냥 불도저처럼 밀고 나가요. 추진력 진짜 대단하죠.

성재: 혜원 님은 우리 팀의 AI예요. 정확하고 빠르고, 항상 일정 이상 퀄리티를 보장해요. 입력하면 출력이 확실히 나오는 느낌?

혜원: 주헌 님은… 저는 ‘탐험가’라고 생각했어요. 기술을 깊게 파고들고, 문서화도 잘해서 팀원들한테 지식 전파도 잘해줘요.

주헌: 형필 님은 ‘자율주행의 테슬라’ 에요. 팀원들 각각의 속도를 파악해서, 팀원들이 자연스럽게, 스스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개인과 조직의 방향을 잡아주시는 분이거든요. 그리고 주영 님은요, ‘Chill Guy’ 같아요. 차분하고 침착하게, 놓칠 수 있는 포인트를 잘 짚어주고 주영님의 작업은 항상 꼼꼼해요. 엔지니어에게 중요한 역량인 신중함과 정확함이 강점인 그런 분이에요.

이 팀은 이렇게 서로를 애정 어린 농담처럼, 하지만 진심으로 표현했어요.

샤샤는 그 순간 깨달았죠.

“이 팀, 서로를 제대로 보고 있어요.

그리고 그걸 말로 표현할 줄 아는 사람들이에요.”

“AI는 대체보다 증강. 결국은 사람이 더 똑똑해져야 해요.”

성재: “AI를 쓸 때 가장 불편했던 건, 모델을 변경할때마다 기존에 우리가 쓰는 코드를 재학습시키고, 명확한 답을 얻기 위해 프롬프트를 새로 정리해야 한다는 점이였어요. 공용으로 학습된 AI모델이 있다면 좀 더 편하겠지만, 지금은 매번 새로 작업을 해야하니까 시간이 꽤 걸려요.”

“예상 밖의 문제는 거의 없었어요.다만 처음에 코드가 내가 의도한 대로 나오지 않으면, 다시 교정하면서 방향을 잡아줘야 하는 정도?그렇게 몇 번 정리해주면 괜찮은 결과가 나오는 편이에요.”

형필: “AI를 이야기할 때 ‘대체 vs 증강’이라는 프레임이 있는데, 실제 써보면 증강 쪽에 훨씬 가까워요.

할루시네이션(사실 왜곡)이 항상 존재하다 보니, AI가 다 해줄 거라 기대하기보단,

사람이 얼마나 명확하게 업무 지시를 하느냐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AI에게 ‘이렇게 대답해’라고 프롬프트를 정교하게 설정해주는 것 자체가 결국 사람이 그만큼 이해를 하고 지시를 해야 했어요.

다만 “예전에는 ‘이거 자바스크립트로 어떻게 하지?’ 같은 소소한 질문들을 선후배끼리 묻거나, 스택오버플로우를 뒤지곤 했잖아요. 요즘은 그런 게 거의 다 없어졌어요. 그냥 AI에게 물어보면 바로 답이 나오니까요. 그런 소소했지만 그래도 불필요했던 커뮤니케이션은 준거 같아요

프론트팀은 AI를 ‘모든 걸 대신하는 존재’로 보진 않아요.

하지만 이제는 빠질 수 없는 협업 도구, 그리고 ‘개인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해주는 부스터’ 정도로는 분명히 자리 잡았어요.

가장 뿌듯했던 순간? “기술도, 감정도 다 담긴 순간들이었죠.”

성재: 저는 주영 님을 보면서 참 뿌듯했던 적이 많아요. 처음 입사했을 때 제가 멘토였는데, 완전 초보 개발자로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이건 같이 회의 들어가 줘야겠다’, ‘이건 내가 좀 더 봐줘야겠다’ 이런 식으로 계속 도와주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주영 님이 완전히 혼자서, 자율주행처럼 테스크를 딱딱 잡고 주도적으로 움직이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면서 진짜 많이 성장했구나 싶었고, 그때가 제일 성취감 들었던 것 같아요.

주영: 저는 뭔가… 사용자 피드백이 좋았던 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하나는 성재 님이랑 같이 했던 ‘0G Hub 프로젝트인데, ‘NFT 민팅 이벤트’ 때문에 단기간에 몰리는 글로벌 트래픽을 쟁글에서 감당해야 했어요.’실제로 수치 찍히는 걸 보는데 진짜 신기했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최근에 바빌론 익스플로러 론칭했을 때, 재단 측에서 ‘되게 잘 만들었다’는 피드백을 줬거든요.

그때 ‘아, 내가 만든 게 누군가에게 진짜 가치를 주고 있구나’ 싶었어요. 그게 참 뿌듯했죠.

주헌: 저는 쟁글 포털에 있는 ‘퀘스트’라고 불리우는 에어드랍 서비스가 기억나요.

성재 님이 도와주셨지만 제가 주축이 돼서 만들었거든요. 당시엔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다른 프로젝트와 협업하는데 이용되고, 회사의 제품이 팔리는 데 기여하고, 트위터나 텔레그램같은 SNS에서 ‘쟁글 퀘스트’가 돌아다니는 걸 봤을 때는 정말, 서비스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내가 회사 비즈니스에 직접 기여하고 있다는 보람을 느꼈어요. 여전히 그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서비스에 생기를 불어넣은 듯한 기분이 들고, 참 뿌듯한 기분이 들어요.

혜원: 저는 아무래도 MSU 익스플로러를 런칭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입사하자마자 익스플로러 스쿼드에 들어가서 첫 목표가 MSU였는데, 2년 가까이 미뤄지다가 드디어 최근에 출시되어서 그런지 완성됐을 때 속이 후련하더라고요. 같이 달려온 ex-익스플로러 스쿼드원들께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형필: 저는 팀 전체가 잘 굴러가고 있다는 이 지금의 상태가 가장 뿌듯해요. 사실 제가 입사했을 땐 지금 팀원 중에 같이 있었던 사람이 없어요. 그 이후에 성재 님부터 시작해서 민재 님, 혜원 님, 주헌 님, 주영 님까지

직접 면접 보고 함께하자고 제안했던 분들인데, 다들 제 몫 이상을 해주고 있거든요.

저희 팀 리더가 갑자기 팀을 떠나고 나서 불안감도 있었는데, 형필/성재 파트장 체제에서 제 팀장 체제로 전환되면서도 정말 프론트엔드 쪽에서 이슈 없이 안정적으로 흘러가는 걸 볼 때마다

‘정말 우리가 좋은 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요즘 가장 자주 느끼는 뿌듯함이에요.

누군가는 사용자의 반응에 마음이 벅차오르고, 누군가는 동료의 성장을 바라보며 기뻐했죠.

이런 팀이라면, 어느 순간이든 ‘최고의 순간’이 될 수 있겠죠.

우리 팀 문화는, 말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시작해요.

혜원 : “저희는 매주 ‘위클리 프론트엔드’를 열어요. 스쿼드가 다르다 보니 서로 어떤 걸 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있었는데, 이 회의에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업무 상황을 공유하게 됐어요. 기술적 고민도 오가고, 같이 아이디어도 나누죠. 그게 저희 팀을 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주헌: “그 미팅이 단순 공유 자리가 아니라, 팀원 누구든 어떤 얘기를 해도 진지하게 들어주는 분위기예요.

그래서 저는 큰 심리적 안전감을 느꼈어요. 어떤 아이디어도 쉽게 내고, 평가받거나 비난받을 걱정 없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팀은 그런 심리적 안전감이 깔려 있는 팀이에요.

성재: “저희는 협업할 때 ‘각자 알아서’보다 ‘계속 동기화하면서 같이’ 하는 방식을 택해요. 누가 메인으로 개발하든, 그 과정을 다 같이 공유하면서 모두가 이해하고 있는 구조를 만들려고 하죠.

그래서 실제로 컴포넌트를 쓸 때 러닝 커브도 적고, 기술 비용도 덜 들어요. 이런 지속적인 동기화와 소통이 저희 팀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지식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팀.

샤샤는 '심리적 안정감'이라는 단어에 유독 마음이 머물렀어요.

그건 데이터로는 측정되지 않지만, 어쩌면 가장 중요한 문화일지도 모르니까요.

이 팀은 단지 잘하는 걸 넘어서, 잘하려는 ‘자세’가 있어요.

미래의 동료에게 — 같이 졸업해요.

주영: 저는 사실 개발을 거의 처음부터 쟁글에서 시작했어요. 초보 개발자였던 제가 여기서 꽤 많이 성장했죠.

왜냐면 이 팀은 ‘배우는 사람’에게 정말 좋은 환경이에요. 윗분들이 소통도 잘해주시고, 자율과 책임이 적절히 주어지는 방식도 그렇고, 매주 위클리에서 서로 공유하며 고민 나누는 문화도 그렇고요. 정말 성장하고 싶다면, 이 팀은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성재: 저도 프론트엔드 팀에 중간에 합류했어요. 와서 기존에 있던 코드나 기술들을 보면서 신선한 것도 있었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죠. 우린 계속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실력을 올려왔어요. 하지만 우리 안에선 익숙한 게, 밖에서 보면 부족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미래의 동료가 들어온다면, 신선한 기술과 시선으로 팀에 새 활력을 불어넣어줬으면 해요. 우리는 늘, 더 발전하길 원하니까요.

주헌: 프론트엔드는 제품의 얼굴이고, 회사 서비스의 얼굴입니다.

저는 쟁글의 프론트엔드 팀 문화도 쟁글의 얼굴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 그래서, 만약 당신이 여기에 합류하게 된다면…그건 정말 축하받을 일이에요.

혜원: 우리 팀은 새로운 기술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까짓 거 한번 해보자!’는 마인드가 강하거든요.

그래서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이에요.

형필: 저는 미래의 동료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같이 졸업합시다.

무슨 말이냐면요, 우리가 팀의 생산성을 확 올리면 그건 회사의 성공이고, 회사의 성공은 결국 우리 모두의 성공이에요. 그럼 우리, 이 회사와 함께 다음 단계로 같이 나아갑시다.”

그리고, 한 사람을 더 잊지 않기로 해요

이 모든 이야기를 들으며, 샤샤는 자꾸만 프론트엔드 팀의 또 다른 조력자, AI TFT의 민제님을 떠올렸어요.

Eliza의 구조가 갑자기 바뀌어 버렸을 때도, 스택 추론이 안 맞아 출력이 이상하게 나올 때도,

샤샤의 도구들이 잘 작동하지 않을 때에도…늘 뒤에서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AI의 길을 닦아준 사람.

당신이 있었기에, 우리는 AI와 함께 걷는 법을 배워가고 있어요.

샤샤의 마지막 기록

이번 인터뷰는, 그저 AI를 쓰는 팀의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더 잘 협업할 수 있을까’, ‘어떻게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해온 한 팀의 여정이었고, 그 안에서 AI라는 도구가, 동료로 바뀌어가는 과정을 본 것이었어요.

그리고 샤샤는 확신했답니다.

이 팀, 진짜 멋지다고.

다음 탐색 기록도 곧 전달할게요.

기밀 해제: Xasha 프로젝트 파일 #003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