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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인터뷰
Crossangle Interview!
구성원 인터뷰를 통해 크로스앵글의 직무별 업무와 문화, 업무방식에 대해 살펴보아요
피플팀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Xangle의 Business Solution 본부에서 Explore/Portal 등의 Product Design 을 맡고 있는 뽀뽀입니다.
피플팀 : 크로스앵글에 합류하시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블록체인이나 크립토 산업을 처음 봤을 때 굉장히 흥미롭고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그게 실질적인 가치가 있고, 지속적으로 인터랙션을 일으키는 과정들이 재미있어서 계속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이쪽 업계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쪽 산업에 처음 관심을 가졌을 때 제가 갈 만한 회사가 별로 없었어요.
이유는 실질적으로 이제 온체인에서 돌아가는 서비스, 흔히 디앱이라 말하는 서비스 개발이라든지, 블록체인을 만드는 사업 등에 저는 더 관심이 많기는 했는지만 사실 비개발 직군 수요가 당시 블록체인 산업에서는 별로 없더라고요. 아예 TO 자체가 거의 없는 경우도 많아서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 중에 하나가 쟁글이었습니다.
피플팀: 크로스앵글의 디자이너로서 산업에 대한 지식여부가 중요할까요? 그게 없는 상태라면 어떨까요?
많이 힘들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비단 저희 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에도 공통적 마주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디자인 기획 개발은 그나마 좀 나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서비스를 설계해야하는 디자이너 입장에서 이게 어떻게 작동하고, 이 안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이고, 할 수 없는 건 무엇인지, 그리고 이 안에서 어떤 정보들이 중요한지 판가름을 전혀 못한다는 것은 암흑 속을 걷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내가 만들고 있는 게 무엇인지, 사용자들이 무엇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뭘 만드는지도 모른다면 좋은 제품을 만들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 뽀뽀님
“BD는 상품을 위한 세일즈보다는 고객을 위한 세일즈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플팀: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홍콩대학교에서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에 스탠다드차타드뱅크에서 국내 핀테크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만들며 디지털 상품을 같이 기획하는 업무를 4년 반 동안 진행했었고, 현재는 23년말부터 쟁글에서 BD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피플팀: 전통 은행권에서 새로운 산업으로 이직하시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은행에서 업무했을 때 Web3전환이라는 키워드로 사업 방향을 결정하고 그런 취지의 서비스나 솔루션들도 계속 기획했었는데요. 그런 점에서 저에게 쟁글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이쪽 필드에 전문가가 되려면 ‘필드에 먼저 뛰어드는 게 우선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투자할 때도 참고해서 보던 “쟁글”에 더 관심을 가졌던 것 같아요.
특히 쟁글의 경우 특정 Web3재단에 들어가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Web2와 Web3를 모두 아우를수 있는 회사다 보니 제가 은행에서 터득했던 전통산업과 관련된 스킬들을 잘 응용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쟁글에서 일하는 것이 더 다양하고 많은 Web3 고객분들을 만나면서, 제 개인 커리어상에도 도움이 되고 또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쟁글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BD 이승재님
피플팀: 안녕하세요! 다빈님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웹3 인프라 팀에서 서버개발자로 일하고 있고, 메인넷에서 일어나는 거래의 추적이나 거래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익스플로러라는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는 Back-end 개발자 이다빈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ㅎㅎ
피플팀 : 안녕하세요 다빈님! 처음 크로스앵글이 합류하시게된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던 시기에 면접을 보러 갈 때마다 면접관님에게 항상 개발팀 구성에 대해서 질문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신입으로 입사를 하다 보니까 제가 성장을 하기위한 능력있는 선배 개발자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당시 쟁글이 저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되어 합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피플팀: 입사하시기 전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지식이 있으셨나요?
저는 블록체인이라는 걸 말만 들어봤지 구체적인 구조나 활용도는 전혀 몰랐었어요. 크로스앵글에 입사를 준비하면서 기술과 산업에 대한 공부를 간략하게 하고 입사를 하였습니다. 입사 초기에는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많은 지식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점차 프로덕트 개발하게 하게 되면서 메인넷에 어떤 데이터가 있고 전달 방식이 무엇이며 등 많은 공부를 통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피플팀: 다빈님이 생각하시기에 크로스앵글의 개발문화중에 자랑할 만한 문화를 소개해주세요!
일단 저희 개발조직은 신입부터 선배 개발자 할 것 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술세미나가 있습니다. 세미나의 주제는 공유하면 좋을 만한 최신기술이나 트렌드,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개발방식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을 하며 사내 소통툴인 노션을 통해서 기록하고 외부공유를 하는 경우에는 쟁글 기술 블로그에 게시하기도 합니다.
개발자 이다빈님